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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기분 나쁜 거 아닙니다.

화나지 않았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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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xena Alexione Valerie

크룩세나 알렉시오네 발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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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 17

 

GENDER : F

HEIGHT : 171

WEIGHT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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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조용한 / 잔정이 많은 

발레리는 어릴 적부터 그다지 말이 많지 않았다. 누군가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지 않는 한은 아무리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어도 그저 멀리서 힐끔 힐끔 쳐다볼 뿐 인간 관계에 있어 지극히도 소극적이었다. 다만 이는 그가 사람들을 싫어했다는 뜻과는 먼 것으로, 발레리는 굳이 말을 많이 해 보지 않았어도 조금이라도 저와 친분이 있는 이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한 말 - 좋아하는 것이라거나 - 들을 잘 기억하는 편이어서, 뒤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챙겨주는 경우가 있었다. 타고나길 선하고 착한 부분이 없지 않아 헌신적인 면이 있다. 제가 행한 호의를 보답받지 못한다고 해도 섭섭해 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고, 그냥 무언가 제가 도움이 되었다는 것으로 혼자 만족하는 편이다. 

 

 

묵묵한 노력파 / 감정 표현에 서투른 

그는 무언가를 하는 데에 있어 누군가의 관심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편이었고,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쉬이 영향을 받지도 않았다. 아카데미 내에 무슨 큰 일이 일어났건 그는 항상 조용히 하던 대로 수련을 하고 공부를 했다. 타고나길 영민하거나 수재인 것이 아니었으나 부던한 노력 덕에 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혹은 힘들어도 불평 하나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하기에 대단한 일을 스스로 해냈다 해도 묵묵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만 알고 안고 갔다. 그의 이런 성향이 곧 발레리가 각종 감정에 무뎠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이, 감정적으로 격해지거나 너무 힘들 경우는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그저 어디 구석이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그럴 뿐이었다. 어쩌면 감정에 무디다기보다는 제가 가진 기분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툴렀다는 말이 더 맞겠다.  

 

 

조심스러운 / 자기 주장이 적은 / 심지가 굳은

발레리는 필요하지 않은 말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편이었고, 확실히 먼저 나서는 사람도 아니다. 다만 누군가가 저를 필요로 할 경우 - 혹은 제가 감히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을 경우. 그런 때에만 말을 꺼내곤 했는데, 그 방식이 제가 지금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얘기를 해본다는, 그런 조심스러운 생각을 너무나도 잘 드러내서 제 딴에는 자연스럽게 얘기해본다 해도 말을 더듬거나 결국 끝에 다가가 목소리가 작아지기 일쑤였다. 그렇게 덜덜 떨고 불안해하면서도 꼭 해야 한다 싶은 말은 끝까지 하는데, 이건 특히 누군가가 제 생각에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려 할 경우에 더 강하게 작용했다. 발레리가 생각하는 정의와 올곧음의 기준은 꽤 분명한 편이었고, 윤리적인 기준에 맞추어 봐도 얼추 들어맞았다. 이상하게 항상 자기 의견이나 주장이 없는 그가 유일하게 굳게 제 생각을 펼쳐나갈 때가 바로 정의와 사회적 선의 기준, 그리고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았을 때였다. 

others

  • 10월 21일생.

  • 웬만하면 모든 이에게 존댓말을 쓰고, 보통 스스로를 이름이 아닌 성씨 (발레리) 로 불러달라고 한다. 

  • 자신이 알고 있는 제 호불호가 확실하지 않다. 누군가가 대놓고 넌 뭐 좋아하냐 뭐 싫어하냐 물어봐도 잠시 생각해보는 듯 하다가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젓고 마는 경우가 대다수.

    •  그 외에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것 같은 것들은 같이 대련을 해 주는 것이라던가 비오는 날에 조용히 사색하는 것 따위가 있었고, 싫어하는 것에는 집요한 사람이나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 이런저런 가사 일을 하는 것에 능숙한 편이었고, 제대로 된 위로는 못해주더라도 우는 사람을 달래는 것이라던가 조용히 옆에 앉아있어주는 것에도 능숙했다. 

외관

  • 검은색의 곱슬거리는 긴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다. 가끔 머리를 이리저리 다르게 꾸미기도 하고, 대련을 할 때에는 주로 묶었다.

    • 앞머리를 자르거나 상해 갈라진 부분을 쳐내는 정도의 손질은 제가 직접 하는데, 덕분에 가끔 가다가 쥐가 머리를 파먹은 것 같은 꼴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이 외에는 그다지 꾸미는 것이나 장신구 등을 잘 알고 있지 않은 편으로, 아카데미 지정복 이외에 그다지 특별한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 햇빛을 받으면 금빛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갖고 있는데, 눈매가 살짝 올라가 있고 눈을 끝까지 다 뜨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 얼굴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그다지 따뜻하게 생긴 편은 아니라 입을 다물고 있거나 조금이라도 표정을 잘못 지으면 어디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났는지 사람들이 물어보기 십상이다. 

  • 웃는 게 어색한 편으로, 활짝 웃는다고 웃어도 약간 어딘지 기분 나빠보이게 웃는 경우가 많아 오해를 많이 받아왔다. 

 

가족

  • 감정적인 어머니와 완고하고 무뚝뚝한 아버지의 밑에서 자랐다. 

  • 부모님에 더해 친가 쪽의 조부모님까지 살아계셔 같은 집 안에 살고 계시는 데다가 아래로 동생까지 셋이라 제법 인원수가 많은 대가족의 형태를 갖고 있다. 

Text Relationship

카인츠 아인  - 말하지 않아도 같이 있을 수 있는 서로의 안식처

허니 -  [비오거나 조용한 날에 같이 시간 보내는 친구]

메일 D. 플레미어 - [친언니/친동생 같은] 메일은 제 옆의 발레리를 바라보았다. 언니가 있었더라면 이런 기분일까? 그리 생각하며 기대오는 메일의 모습에 발레리는 저도 모르는 동생이 생긴 것 같아 조금은 생소한 기분이 들었다.

베론 호크 - [오늘도 놀자! 어? 어... ] 베론은 오늘도 발레리에게 장난을 친다. 발레리는 그런 베론의 행동이 당황스럽지만 싫지는 않은 듯 어떻게든 맞장구 쳐주는 모양이다.]

라파엘[친절한 라파엘씨와 길잃은 어린양 ] - 처음에는 도와주려고 접근했지만 알고보니 꽤 괜찮은 친구였던 발레리와 친절하고 다정한 좋은 사람 라파엘!

BGM - プラチナo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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