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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 중이니까 말 걸지 말아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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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ean Auvergne

레안 오베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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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 17

 

GENDER : F

HEIGHT : 171

WEIGHT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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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그녀는 어느 분야에서든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명석하고 영리한 머리를 가졌으나 아쉽게도 어느 것 하나 깊게 관심을 두는 법이 없던 터라 정작 특출나게 솜씨를 보였던 과목은 거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정서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서투르다.  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내보일 만큼 믿거나 받아들인 사람이 많이 않기 때문이리라. 어쩌면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남을 신뢰하지 않는 것 만큼 감정변화 또한 바닥이 느껴질 정도로 매말라 있다. 시간을 갖고 가까워지기 전에는 그녀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힘들것이다.

그녀는 굉장히 개인주의적이고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성 아카데미에 입학한지 꽤 되었음에도 여전히 남들과 지내는 것이 어려워 보인다. 

 의외로 목적이 있다면 서슴없이 먼저 남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도 한다. 다만, 아직은 거기까지.

 어른스럽게 행동하다가도 어떤면에서는 여전히 십대의 여느 아이들 같이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것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그 중에 한가지 자신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것이 생길때면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집착과 기이한 욕망의 끝을 보여주기도 한다.

누군가가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공유받길 원할때 그것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 침묵으로 일관한다.    

others

회백색의 긴 머리를 옆으로 땋아 노란 끈으로 곱게 묶어 가슴에 늘어뜨렸다. 머리색보다 조금 더 짙은 눈썹과 가라앉은 청자색의 눈은 묘하게 중성적이고 차분한 인상을 심어 준다. 

 

<<오베르뉴 가()>>

  이름도 잊혀진 어느 몰락 가문의 영애. 그녀의 후견인이 되어준 오베르뉴 백작의 든든한 아량으로 12살이 되던 해에 성 힐리아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무남독녀, 외동으로 나고 자라 부족한 것 없이 살던 그녀의 전성기는 6살 생일을 기점으로 가문이 몰락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서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던가, 레안의 어머니의 큰 아버지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이기도 한 오베르뉴 백작은 부인과 사별하고 가문의 뒤를 이을 자식도 없이 여생을 보내고 있던 터였다. 나이 예순을 넘어선 그에게 그녀는 더없이 좋은 인재였을 것이다. 11년이 지난 지금, 오베르뉴 백작의 양녀로 가문의 이름을 이어 받게 되면서 '레안 오베르뉴'로 자신을 소개한다.  

 

<<털달린 생물>>

개와 고양이, 산짐승과 같은 털 달린 짐승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극성으로 싫어할 정도는 아니고 그저 좋아하지 않을 뿐이다.

그녀도 어릴 적에는 다리를 다친 여우를 돌봐주던 때가 있었으며 이름도 지어주고 여우가 곁에서 무리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보금자리도 만들어주던 때가 있었다.

다만, 여우의 상처가 너무 깊었던 게 문제였으리라 그녀가 거주하고 있던 저택의 앞마당에 찾아왔던 그 작은 손님은 닷새를 넘기지도 못하고 차디찬 땅속으로 깊게 잠들어 버렸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이후로 그녀는 털이 달린 짐승에 속하는 생물들에게 차갑게 대하며 마음을 주려 하지 않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

 

<<의도적 건망증>>

  꼭 필요한 게 아니면 금방 잊어버린다. 

Text Relationship

노아 알베르트 - [트러블메이트 ] 3년 연속 같은반 클레스메이트이자 일방적 앙숙관계.

레안의 요주인물 베스트에 반드시 들어가 있을 정도로 노아의 장난에 휘말린 적이 많다. 그런 관계가 지속된지 3년째 되던 날, 노아의 장난에 그 어느때 보다 크게 당한 뒤로 노아와 마주치기만 하면 눈썹부터 찌푸리고 보게되는 관계가 되었다! 그런 레안의 반응을 노아는 꽤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라파엘 - [그림자와 거울 ] 다르면서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선배. 4학년이 되던 해에 간접적으로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보았던 지독히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그의 모습이 레안 자신과 너무나 상반되어 보였기 때문에 크나큰 충격을 받게 되었던 날이었기도 하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지 떠올릴 수록 매번 새로운 충격을 주게 되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사람. 어떤 때는 달라서,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그런점이 묘하게 동질감을 만들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동수업 경로가 같아서 라파엘과 자주 마주치는 일이 많았는데 언제는 라파엘이 레안에게 처음으로 아침 인사를 건네주었던 적이 있었다. 한 번도 통성명을 나눴던 적이 없었음에도 제일 먼저 사근히 다가와 이름을 불러줬던 그 날의 아침은 레안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날 중 하루로 꼽힐 것이다. 직접적인 대화는 몇 번 해본 적이 없음에도 만나면 묘하게 편안한 선배. 사근한 성격 때문일까

BGM - プラチナo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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