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치적거리는 건 질색이에요.


Meil D. Flemier
메일 D. 플레미어

AGE : 16
GENDER : F
HEIGHT : 162
WEIGHT : 50

personality
고지식한 : 성실한 : 정이 많은 : 신념 있는 : 정의 추구 : 노력가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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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생. 탄생화는 네모필라.
가족은 아버지와 저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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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대우의 의미에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지 몇몇에게는 반말을 사용. 극히 소수의 경우로 이유를 물어보면 애매한 웃음만이 돌아온다고.
친하거나, 혹은 존댓말을 쓸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라 주변은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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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노력가, 나쁘게 말하면 요령이 없는 편.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결과가 어떻더라도 제 손에서 마무리 지으려한다. 남에게 손을 벌리기 싫다 따위의 이유가 아닌, 순수하게 그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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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쁜 편은 아닌지라 꽤 괜찮은 성적을 받아오나 본인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더 선호하는 모양. 실제로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메일의 모습은 상당히 고역스러워 보였다고.
수업시간을 제외하고도 대다수의 시간은 수련으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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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미어 가(家)
대대로 뛰어난 문관을 배출해낸 유서 깊은 후작가문.
학문보다는 정치 쪽으로 두각을 드러내었으며 특유의 빠른 상황 파악 능력으로 유명하다.
‘정치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플레미어 가의 호의를 얻어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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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가족. 수련. 단순한 것.
Dislike: 책. 거치적거리는 것. 무례한 사람.
Text Relationship
란 H. 네이하 - [고통의 책 추천] 메일은 오늘도 란에게 책을 추천받았다. 란이 흘리듯 말한 책을 메일이 읽어오란 뜻으로 해석해 읽어갔던 것이 문제였을까. 그 날 이후 란에게 있어 메일은 책을 좋아하는 후배가 되었다. 실제로는 책을 싫어하는 메일은 오늘도 란의 추천 도서 목록을 들고 눈물을 삼키며 도서관으로 향했다.
클레타 하프 - [무례한 사람] 클레타는 아카데미에 입학 한 후로 쭉 메일의 심기를 건드려왔다. 조금만 건들여도 금방 반응하는 메일이 재미있었던 모양.. 거기다 둘의 성향은 극과 극이라 부딪히는 일도 잦았다. 덕분에 메일의 입에서 반말이 튀어나오는 일은 어렵지 않았고, 클레타는 한마디로 메일에게 있어서 무례한 사람이었다.]
엘 칼락스 - [미식가와 함께하는 식사] 메일은 아침부터 신이 났다. 엘이 점심을 사주겠다 약속했기 때문이다. 엘은 함께 식사를 할 사람이 생긴 즐거움에 흔쾌히 밥을 사겠다 말한 것이지만 그 사실을 메일이 알 리가 없었다. 서로 다른 이유에서 온 기대감을 품은 채로 두 사람은 점심시간을 기다렸다.]
크룩세나 발레리 - [친언니/친동생 같은] 메일은 제 옆의 발레리를 바라보았다. 언니가 있었더라면 이런 기분일까? 그리 생각하며 기대오는 메일의 모습에 발레리는 저도 모르는 동생이 생긴 것 같아 조금은 생소한 기분이 들었다.]
이브니아 리코리스 - [사랑의 위대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이브니아는 달렸다. 그 많은 짐들 중 로맨스 소설이 든 것이 잘못 배달될 건 뭐란 말인가. 제 옆방의 문을 열자 책의 내용을 물어오는 메일의 모습에 이브니아는 체념한 채로 줄거리를 읊기 시작했다. 이야기가 끝났을 무렵 메일의 눈은 반짝거리다 못해 초롱초롱했다. 더 얘기해주세요. 그것이 이브니아가 매번 메일에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게 된 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