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망하라!



Fabian Rosenfeld
파비안 로젠펠트

POSITION : Tank
AGE : 21
GENDER : M
HEIGHT : 183
WEIGHT : 69
personality
[ KEYWORD :: Liberty ]
and: #과정주의 #비상식인 #이성적 #거침없는 #솔직한
“ 노력했습니까? ”
과정은 결과를 만든다. 결과가 어떻게 된다고 해도 그 과정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된다는 것은 변치 않고, 마침내 그것을 탄생시킨다. 그의 인생을 좌우하는 말이었고, 실제로 그는 그렇게 살아왔다. 어떻게든 무너져 가는 모든 것들을 이끌고 원하는 곳으로 한 발짝 씩이라도, 다리가 부러지면 기어서라도 나아가는 것이 그의 방식이었다.
“ 안 되나요? ”
근본 없는 뻔뻔함은 여전했다. 다만 어딘가 딱딱하던 이전과는 달리 자연스러워진 표정이나 어투, 행동이 눈에 띄었다. 좋은 변화였지만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기에도 어려웠다.
“ 글쎄, 그런다고 내 평이 뭐 달라지나요. ”
주변의 평가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졌다고 할까. 이미 배신자의 낙인이 찍혔으니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겠다며 멋대로 굴고, 늦은 반항기라도 온 것처럼 어쩐지 조금씩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others
[ 입단/스카우트 ]
열일곱의 나이에 입단, 어린 나이에 들어왔으니 분명 스카우트된 것일테고 마투티누스가 아닌 녹스의 아이임에도 어떻게 국경을 넘었는지, 어떻게 입단했는지 크게 알려진 이야기가 없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지금까지 노력으로 쌓아온 실력으로 입단했다는 것 정도 뿐.
그러나, 하나만은 명확했다. 그가 녹스를 버린 배신자라는 것.
[ 기타 ]
1. 출신
한 때 귀족이었으나 수직적인 성향이 강한 녹스의 체제에 저항한 탓에 파면당하고 쫓겨났던, 배신자 로젠펠트의 장남. 이름이 거의 잊혀져 있었지만 나라를 버리고 타국으로 이주까지 감행하며 기사단에 입단한 탓에 서서히 소문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 여동생 이본느와 함께 이주했다.
2. 평판
기사단 내에서의 그의 평판은 극단적으로 나뉜다. 그가 조국을 버리고 넘어온 배신자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이 기사단 안에서도 언젠가 반역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쪽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그리고 그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는 이들은 반대로 긍정적인 시선을 주고 있다.
3. 신앙
이전처럼 맹목적인 신앙은 사라졌다. 그러나 완전히 믿음을 저버리지는 않은 듯, 때로 입속으로만 기도를 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과 달라진 기도문의 끝에는 늘 같은 문장이 자리했다. 이런 저를 용서하지 마십시오.
4. LIKE | HATE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음.
5. Etc.
이전보다 자란 키에 비해 앳된 티를 벗지 못한 얼굴, 길어진 머리카락. 대강 모아 하나로 묶은 모양이 조금 삐뚤어졌다.
변함없이 뚜렷한 다크서클. 불면증은 나아졌지만 다른 원인이라도 있는 건지, 만성적인지.
오른쪽 귓바퀴에 성석 피어싱, 뚫었던 흔적이 두 개 더. 귓불에 작고 붉은 장미 피어싱이 하나.
굳은살이 배기고 거칠어진 손. 손마디가 두꺼운 편.
펄럭거려 불편한 정복 소매를 잘라내고 팔꿈치에서부터 손등과 손바닥까지, 무릎에서부터 발목까지 검은 천을 둘러맸다.
굽이 높지 않은 검은색 워커. 관리를 철저히 하지는 않는 듯.
생일 :: 3월 25일_피치 지르콘, 고통의 구원
인형은 모두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