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력 2923년, 20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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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 1차 전쟁
마투티누스, 녹스간의 총 병력을 동원한 첫 번째 전쟁이 발발했다. 두 국가는 긴 시간동안 전쟁을 계속했으나, 계속해서 시간이 흘러가도 어느 한 국가의 승리가 또렷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전쟁이 시작되고 10년 뒤, 이 전쟁을 지켜보던 중립국 세루스는 두 국가의 전쟁을 중재하기 시작한다. 세루스는 약해진 마투티누스, 녹스 국가에 기술력을 제공하고 자국에 ‘성 힐리아드 아카데미’를 세워 각 국의 인재를 교육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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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스의 마지막 왕
세루스의 마지막 왕이자 힐리아드교의 교황. 교황은 힐리아드교의 교리를 충실히 이행하며 두 나라의 중립적인 선의 위치를 지켰다. 1차 전쟁을 중재하고 난 뒤 수명이 다해 황혼의 축복 속에 잠들었으며, 이 이후부터 세루스의 정치권은 공화정의 형태를 갖게 되었다.
[성력 3123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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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땅, 세루스
대륙 초기부터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해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국가이다. 현재는 왕이 없는 공화정 형태의 집단 청지 집권을 가지고 있으며, 중립의 성향을 가장 짙게 띠고 있다. 아카데미를 이용한 마투티누스, 녹스 국가에 대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므로 세 국가 중 가장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다. 힐리아드가 세 대륙 중 유일하게 축복을 내리고 간 땅으로, 마석의 영향이 적은 지역이라도 마물들이 출입할 수 없다. 마물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기사단 양성의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했기에 군사력은 두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다. 힐리아드의 축복에 영향을 받아, 세루스의 시민 대부분이 힐리아드교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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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땅, 마투티누스
북대륙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인 국가로, 중립성향을 띤 왕이 통치한다. 정치형태는 세습군주제, 법치주의이다. 하루가 대부분 낮이므로 실외에서 즐기는 놀이 문화가 많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눈에 띄며, 축제가 자주 열리기도 한다. 녹스만큼은 아니지만, 외곽지역의 마물을 처리하는데에 기사단 여명이 대응하기에 그들의 대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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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땅, 녹스
남대륙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인 국가로, 중립성향을 띤 왕이 통치한다. 정치형태는 세습군주제, 법치주의이다. 하루가 대부분 밤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두운 곳을 자주 찾는 마물들의 영향으로, 마석의 영향이 적은 외곽지역에는 마물들이 자주 출몰한다. 이 때문에 기사단 흑야의 출정이 잦고 공이 커 이들의 권위가 특히 높다. 체계적인 국가 질서가 확립되어 있고 엄격한 통치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시민들은 왕의 명령을 듣는 데에 익숙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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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국가의 관계
세 국가는 세루스 국가의 권력으로 인해 약 200년 동안의 휴전을 맺은 상태이다. 본래 세루스는 중립을 유지하던 국가였고, 200년 전의 전쟁을 중재한 힘이 컸다. 해당 휴전을 유지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정치 회담인 캘리 회담을 채택했고, 매년 이 회담에서 세 국가의 정치 집권자들이 마주하게 된다. 회담은 세루스, 마투티누스, 녹스의 순서로 돌아가며 주최하게 된다.
[캘리 회담]
Rubor Caeli Vespertini Talks. 줄여 캘리 회담이라고 칭한다. 매년 시행되는 세루스, 마투티누스, 녹스의 회담으로 세 개의 국가가 돌아가며 주최한다. 주로 서로간의 견제가 이루어지며 물자, 기술 교환에 대한 주제가 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