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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게 뭘 그리 생각해?

일단 해보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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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 DPS

AGE : 22

GENDER : M

HEIGHT : 180

WEIGHT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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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타 하프

Cleta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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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호탕한

 

"이야, 너 꽤 재밌는 애구나?"

 

그는 얼핏 호탕해 보였다. 시원스러운 웃음소리 하며, 털털해 보이는 몸동작이 첫인상 한정으로 그를 꽤나 좋은 사람처럼 보이게끔 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 말을 거는 모습이, 대인관계가 원활한 사람처럼 느껴졌으나, 자기주장이 강한 탓이 마냥 대하기 편한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단, 그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했지만 의외로 공과 사는 철저하게 지켰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웃고 떠들던 그가 업무를 받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곧잘 진지해지고는 했다.

 

제멋대로

 

"글쎄, 그 의견은 따를 수 없을 것 같은데."

 

하지만 그가 마냥 좋은 성격이라고 말할 수 없었던 것은 아무래도 이런 면 때문이었다. 좋은 말로는 즉흥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한마디로 그는 늘 제멋대로였다. 그를 어깨너머 알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그저 "아, 그 호탕한 사람?" 하고 넘어갈 뿐이었지만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그는 아직도 골치 아픈 사람이었다. 특히나 입단 초에는 제멋대로인 성격 탓이 자주 갈등을 겪고는 했다. 정해진 작전대로 행동하지 않고 이탈하기 일쑤였는데 아무래도 전략이 만족스럽지 않아 개인행동을 하는 듯싶었다. 입단 후 4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들 말하지만 여전히 그는 아주 가끔씩 돌발 행동을 하고는 했다.

 

행동파

 

"머리 아프게 뭘 그리 생각해? 일단 해보면 되는 거지."

 

그를 굳이 따져보자면 행동파라고 단정 지을 수 있었다. 아카데미 시절만 해도 아니, 현재에 비하면 그 시절은 적어도 생각은 한다는 축에 속할 정도로 지금의 그는 생각하는 걸 싫어했다. 머리보다 몸부터 나가는 편이라, 가끔씩 돌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하루 종일 훈련만 하던 1년의 시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았다. 고민거리가 생길 때면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잊으려고만 하는 버릇을 들였기에 지금의 성격이 만들어진 듯했다. 간혹 이런 부분들 때문에 누군가는 그가 불같은 성격이라고 오해를 하곤 했는데, 의외로 그가 진심으로 화를 내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others

[ 입단/스카우트 ]

 

그는 자국으로 돌아간 후, 약 1년간 그동안 게을리했던 훈련에 집중했다. 그가 평소에 즐겨 하는 일들도 모두 마다하고는 하루 종일 훈련에만 임하는 모습이 아카데미 마지막 날에 벌어졌던 사건이 꽤나 큰 충격으로 작용했던 모양이었다. 이후 18살이 되던 해 여명 기사단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입단하게 되었다.

 

[ 기타 ]

 

외관::

반곱슬인 듯한 백금발에 채도가 높은 붉은 눈. 태양 아래 서면 그 눈은 반짝이는 루비 같아 보였다. 오른쪽 귀엔 서너 개의 피어싱이 눈에 띄었고, 그가 얄밉게 미소를 그릴 때면 뾰족한 송곳니와 함께 입가에 있는 점이 두드러져 보였다.

 

가족::

백작가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과거에 가족들과 거리가 있었으나 최근엔 관계가 원활해진 모양이었다. 장남이 아닌 덕인지, 그가 기사단에 들어가던 들어가지 않던, 가족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좋아하는 것::

그는 딱히 좋아하는 것이 없었다. 굳이 꼽자면 전투. 뭘 그런 것을 좋아하냐, 묻는다면 목숨이 오가는 아슬한 기분이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제격이라는 답이 돌아오곤 했다.

 

싫어하는 것::

싫어한다기 보다, 그는 사람이 아닌 동물을 무서워했다. 털 알레르기가 있는 대다, (다행히 망토는 알러지가 일어나지 않는 소재로 맞춤제작한 것 같았다.) 자신과 소통이 되지 않는 생물에겐 알 수 없는 공포심을 느끼는 듯했다. 물론 마물은 예외인 모양. 마물이야 그냥 없애면 되잖아? 하는 마인드 때문인지, 아니면 애초에 마물과 동물은 다른 개체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습관::

그는 늘 귀족 자제답지 않은 가벼운 언행이 습관이었다. 누군가를 부를 때 호칭 또한 항상 자기 멋대로. 별명을 붙여주고선 까먹거나, 아니면 다시 붙여버리거나 하는 일이 잦았다. 그를 처음 상대하는 사람들은 간혹 불만을 내보이기도 했지만 그의 오랜 습관이라 그런 건지,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BGM - プラチナo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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